내겐천사

김반장~

온리멘토 2010. 3. 12. 19:50

벌써 5학년 3학년이 되는구나...

그런데
소심하게 보았던 첫째가
이번 학년에도 또 반장을 하려고 욕심이다.
나참~

오히려 둘째가 더 그럴 것 같은데....

첫째가 반장이 되어 왔다.
녀석.
많이 못 챙겨 줬는데
그래도 애살이란게 있구나...

둘째야~
니도 한번 해 보자.

느닷없이
영어 수업시간에 하나도 모르겠다고
문자 하지 말고

아빠가 부끄럽잖냐?

명색이
영어쌤이라고 하는데.....